|
|
|
|
설미진 ( Seol Mi-Jin ) - 계명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이병숙 ( Lee Byoung-Sook ) -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이수경 ( Lee Soo-Kyoung ) -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
|
Abstract
|
|
|
목적: 임상 간호사의 업무강도와 피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간호 중재 준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법: D-도시에 500병상 이상 2개의 종합병원에서 198명의 임상간호사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임상 간호사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피로, 절대적 업무강도 및 3교대의 근무형태 순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분석에서 설명력은 66%였다.
결론: 임상간호사의 피로감이 높고, 근무 시간 연장을 의미하는 절대적 업무강도가 크고, 3교대 근무형태 일수록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 간호사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피로를 관리 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병원은 초과근무에 대한 휴식 시간을 보상할 수 있는 내부 법적 기준의 수립이 필요하다. 동시에 간호사의 3교대 근무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일상 리듬의 방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근무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labor intensity and fatigue on the sleep quality of clinical nurses and provide basic data for preparation of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sleep qualit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nurses in 2 general hospitals with more than 500 beds in D-city.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tepwise regression with the SPSS/WIN 22.0 program.
Results: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leep quality of the clinical nurses were fatigue, absolute labor intensity, and shift type. Explanatory power was 66% in the regression model.
Conclusions: Findings indicate that nurses with higher level of fatigue, and greater absolute labor intensity which implies extended work hours, had lower sleep quality for all the three shifts. To improve the sleep quality of clinical nurses, an intervention program for fatigue management is needed. In addition, hospitals should establish an internal legal standard to compensate overtime work with breaks. At the same time, as shift work is inevitable for nurs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work system that can minimize the disturbance of daily rhythms.
|
|
|
KeyWords
|
|
임상간호사, 업무강도, 피로, 수면의 질
Clinical nurses, Intensity of labor, Fatigue, Sleep quality
|
|
|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
|
 
|
|
|
등재저널 정보
|
|
 
|
|
|
|
|